KBS의 전 대표 아나운서이자 다양한 방송진행으로 잘 알려진 최동석님이 있습니다. 아나운서를 퇴사하여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그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가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 아나운서인 최동석님에 대한 인물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동석 프로필
최동석님은 1978년 4월 5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45세의 나이입니다.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의료경영학 학사와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 석사의 학력입니다.
177cm의 키에 몸무게는 68kg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최동석 아나운서 활동
최동석님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KBS1 누가 누가 잘하나를 시작으로 생로병사의 비밀, KBS 6 뉴스타임, 연예가중계 리포터.
KBS 아침 뉴스타임 메인앵커 , 사랑의 리퀘스트, KBS 아침 뉴스타임, KBS 뉴스 9 평일 앵커등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들을 맡아서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귀에 문제 생기면서 KBS 뉴스 9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최동석님은 상반고리관피열증후군이라는 병으로 인하여 그동안 뉴스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병은 고막과 청각등에서 과민증상이나 떨림을 유발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방송을 맡아서 안정적인 방송진행으로서 좋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아나운서이기도 합니다.
방송국에서 나온 이후에는 에코플리스 대표이자 작가 및 강연가로서 대중들과 소통을 하며 지내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동석 가족 이혼
최동석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님과 결혼을 한바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에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대표적인 잉꼬부부로서 애정을 과시하면서 주변에 좋은 관계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인 10월 31일에 두 사람의 이혼 기사가 나왔습니다.
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한 것이 소식이 전해지게 된것입니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사람의 이혼소식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당황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이에 대해 추측이 난무하자 최동석님은 이러한 시기에 이런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하다고 언급하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혼사유가 박지윤의 책임처럼 조작되거나 이혼과 관련된 억측과 허위사실이 유포되지 않도록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입사 동기로서 만나서 2009년도에 결혼을 하였지만 결국 각자 다른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