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퍼스트레이디로 활동중인 김건희 여사의 프로필과 최근 특검 소식까지 오늘 블로그에서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김건희 여사 프로필 가족
김건희 여사는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입니다. 김여사는 1972년 9월 2일 현주소 기준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서 2남 2녀중 차녀로 태어났으며 올해 51세이자 내년 52세의 나이가 됩니다.
가족으로 김진우, 김진한, 김지영님이 있습니다. 본래 김명신이였으며 추후 2008년도에 김건희로 개명을 하였습니다. 아버지 김광섭님은 9급 공무원 이였으며 1987년에 건강악화로 먼저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이자 김건희 여사의 모친은 최은순님입니다. 그동안 부동산 투자등으로 큰 돈을 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통장 잔고증명 위조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징역1년을 선고받아 구속된 상황입니다.
김여사는 과거 유산으로 자녀가 없음을 고백한바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및 반려견등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관저는 서울시 용산구에 있으며 사저는 서울시 서초구에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명일여자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회화학과 서양화 전공,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 박사,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수료의 학력입니다.
비학위 수료로는 서울대학교 문화콘텐츠글로벌리더과정,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최고위과정,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 단국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등을 수료한 이력입니다.
2. 김건희 여사 활동이력
대학 졸업 이후에는 중학교 교육실습과 미술강사, 시간강사등으로 활동하였으며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주로 강사와 강의, 전시활동을 이어왔으며 이후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활동을 하면서도 계속 대학교에 등록하여 필요한 학위들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윤석열과 2012년 3월11일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후에는 대학교에서 겸임교수등으로 재직하였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되면서 대통령 영부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김건희 여사 논란 정리 및 특검
그동안 김건희 여사와 관련하여 일어난 논란으로는 줄리라는 가명으로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접대를 하며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다만 김건희 여사는 이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한바 있습니다. 또한 과거 세금 체납 사건이슈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서는 집을 이사하는 과정에서 고지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였다고 답변한바 있습니다.
또한 재산 축소 신고와 논문 표절 의혹등 다양한 논란이 제기된바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과거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해 대통령 선거전 눈물의 사과를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개입 의혹과 서울 양평 고속도로를 둘러싼 논란등 현재가지도 여러 논란과 의혹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진상을 특검 수사로 규명하자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여야가 난타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여권에서는 정치적인 명칭의 법안이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특검의 수사 결과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과 정계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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